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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박병근 대표이사,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과 환담 |
[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운영재단) 박병근 대표이사는 27일 주한중국대사관 애홍가 공사참사관과 환담 했다.
이날 환담에서 운영재단 박병근 대표이사는 애홍가 공사참사관과 2024년 4월 중 중국 내 대학·국제학교 대상 교육허브 교류 및 교육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박병근 대표이사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내 외국인 중 중국인 유학생이 세 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IGC가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중국 유학생들이 IGC로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고, 애홍가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또한 IGC의 학생 유치뿐만 아니라 IGC가 중한교육교류에 적극적 동참을 희망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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