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는 김흥섭 교수(산업시스템공학과 및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와 서석준 동문(2022년 석사 졸업, ㈜세아창원특수강 재직)가 한국신뢰성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창원대학교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는 김흥섭 교수(산업시스템공학과 및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와 서석준 동문(2022년 석사 졸업, ㈜세아창원특수강 재직)가 한국신뢰성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신뢰성학회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제품, 서비스, 시스템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연구·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단체로, ‘신뢰성응용연구(Journal of Applied Reliability)’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 중 연구의 독창성과 신뢰성분야 학술 발전의 기여도 측면에서 가장 우수하게 평가된 논문의 저자들에게 우수 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김흥섭 교수와 서석준 석사의 논문은 ‘빅데이터 기반 시스템의 사용 패턴을 고려한 신뢰도 최적 설계 프레임워크(Framework for Optimal Reliability Design Considering System Usage Patterns Based on Big Data)’이다.

이 논문은 다기능 시스템(Multifunctional system)을 대상으로 사용자들의 다양한 사용 패턴을 고려해 시스템의 신뢰도를 강건하게 설계하기 위한 최적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창원=김옥찬 기자 kk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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