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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봉산 치유숲길, 증산공원, 부산진성공원 서문 일원에 야간 경관조명 트리 및 조형물을 설치하여 내년 설명절이 끝나는 오는 2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사진 : 부산시 동구청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봉산 치유숲길, 증산공원, 부산진성공원 서문 일원에 야간 경관조명 트리 및 조형물을 설치하여 내년 설명절이 끝나는 오는 2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부산진성공원 서문에 설치한 경관조명 트리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 한해를 행복하고 따뜻하게 마무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설치했다.
그 외에도 구봉산 치유숲길, 증산공원 진입부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해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희망을 전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에 구봉산과 공원 내에 설치하는 경관조명이 연말연시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안이 되는 행복한 불빛이 되었으면 한다” 며 “모든 주민이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k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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