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근우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MS 본사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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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한국MS 대표(왼쪽)와 임춘건 폴리텍 이사장 직무대리가 1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폴리텍 제공 |
이번 협약에 따라 폴리텍 교원의 에듀테크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MS는 폴리텍의 교원 전공역량 강화 연수ㆍ신기술 세미나 운영을 지원하고 이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폴리텍과 한국MS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ㆍ업무환경 구축 △대국민 공공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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