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하는 시크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콘서트. /사진: 호텔신라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다양한 연말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1층‘더 라이브러리’에서는‘시크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콘서트(Chic Celebrations Live Concert)’가 30분~1시간 동안 진행된다. 더 라이브러리에서 준비한 핑거푸드, 스테이크, 크리스마스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2월 23~25일, 31일에 진행하는 ‘시크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콘서트’는 전용 객실 패키지 ‘시크 셀러브레이션(Chic Celebrations)’ 이용 시 입장 가능하다.

패키지는 △객실(1박), △더 라이브러리 라이브 공연 입장(2인) △더 라이브러리 디너 세트(2인) △더 파크뷰 조식(2인)이 포함된다. 객실 타입에 따라 △양유완 작가와 콜라보한 모와니글라스 세트, △패스트리 부티크 케이크(1개), △스냅 사진 촬영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공연이 진행되는 12월 23일~25일, 31일 투숙 가능하다.

23층의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밤 11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라운지 23’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미드나잇 파티가 펼쳐진다. 스페셜 데이에는 디제잉 플레이가 진행된다. ‘라운지 23: 스타리 나이트 인 라운지 23(Lounge 23: Starry Night In Lounge 23)’ 패키지 이용객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패키지는 △객실(1박) △라운지 23 입장권(2인) △신라베어 키링 1개 △발레파킹 1회 무료로 구성된다. 패키지는 12월 8일부터 23일 중 금, 토요일과 12월 24일~31일 이용 가능하다. 디제잉 플레이가 진행되는 스페셜 데이는 12월 9일, 16일, 22일, 24일, 31일이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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