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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칠성음료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로 대한민국광고대상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포함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모션 부문 금상은 새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가 차지했다. 광고에서 만났던 새로구미의 세계관인 257동굴을 서울에 옮겨 인터랙티브형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으로 꾸민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새로 영상광고와 인쇄광고는 한국의 영상미를 담아내 TV CF 및 인쇄 부문 은상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는 출시 후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량 1억병을 돌파했고, 올해에는 3분기까지 92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적극적인 캠페인으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나가 ‘새로’가 국내 소주 시장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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