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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PC 라그릴리아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SPC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LA GRILLIA)’가 경기도 판교에 13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라그릴리아 판교점은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카카오 아지트’ 1층에 입점했다. 383.7㎡ 규모, 133석을 갖춘 매장은 오픈 치킨과 피자 화덕을 배치해 고객이 조리 모습을 볼 수 있다.
화덕에서 직접 구워낸 다양한 피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파스타 등 기존 대표메뉴 외에도 판교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일일 한정 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 판교점은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의 진정한 맛과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판교에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라그릴리아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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