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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지난 8일 구 삼문동행정복지센터 대로변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5개 기관 합동 인권 존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 : 밀양시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지난 8일 구 삼문동행정복지센터 대로변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5개 기관 합동 인권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밀양경찰서, 밀양시성가족상담소, 밀양시가족센터,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와 함께 다양한 계층의 인권보호를 위한 ‘갑질근절, 상호존중,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의 주제로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태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협력으로 시민과 고객의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1월 인권경영헌장 선포를 시작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권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밀양=김옥찬 기자 kk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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