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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 전문’ 하나은행, ‘외국환 골든벨 전국체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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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10 09:55:04   폰트크기 변경      

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이 외국환 문제를 풀고 있다.

[대한경제=홍샛별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외국환 우수직원들이 참여하는 ‘2023 외국환 골든벨 전국체전’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 지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펼쳐지는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6월부터 광주, 부산, 대전, 서울에서 열린 지역 예선과 ‘하나원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온라인 예선으로 나눠 진행됐다. 총 4회 진행된 온라인 예선은 1회 최다 6500명의 직원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컸다.

결선무대인 전국체전은 외국환 법령,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FX딜링 등 외국환 전 범위에 걸친 문제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전에서 선발된 총 100명의 외국환 우수직원들이 참가했다.

전국체전 금메달은 구미동지점의 서정은 대리가 차지했으며, 우승상금은 100만원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꾸준히 공부하고 자기개발 중인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하나은행의 최대 강점인 외국환 업무 외환의 관심도를 한번 더 일깨우고, 하나가 되는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샛별 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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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샛별 기자
byul0104@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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