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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대한건축학회장, 한국건축단체연합(FIKA) 대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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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16 08:40:12   폰트크기 변경      

최창식 신임 FIKA 대표가 지난 1년 동안 FIKA를 이끈 천의영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사진=안재민 기자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한국건축단체연합(FIKA)이 15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체제 출범을 알렸다.

FIKA는 이날 서울 장지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023년 송년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1년간 협회를 이끌었던 천의영 회장(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슈)이 물러나고 최창식(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대한건축학회장이 회장에 추대됐다.

최창식 신임 회장은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4기 위원, 제15대 한국콘크리트학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최창식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건축의 현실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며 “가는 곳곳에서 내년 업계가 처할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동안 위기는 좋은 기회라고 해석해왔고 건축계 3단체의 연합인 FIKA가 화합한다면 여러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 및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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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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