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노태영 기자] 건설업 컨설팅 전문 업체 건설114(주)(대표 이찬재)는 건설업 인수합병(M&A)을 중심으로 건설업 경영에 관한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2000년에 국내 최초로 건설업 양도양수 인터넷 사이트를 구축해 현재까지 관련 사업을 해오고 있다. 20여년 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양도양수시스템으로 꼼꼼하고 안전한 거래를 돕고 있다. M&A 관련 자격증은 물론 자체적으로 만든 체계적인 M&A 교육을 받은 컨설턴트들이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등 협력전문가그룹을 구성 고객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설경영에 중요한 실질자본금컨설팅 및 기업진단, 양도할 때 문제가 되는 이익잉여금 및 가수금 컨설팅도 함께 하고 있다. 새롭게 건설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을 위한 창업컨설팅, 업종 추가, 분할 등 업종구조변경 등은 물론 폐업을 하는 경우에도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

건설114는 ‘건설업양도가치계산기’를 개발해 프로그램을 등록하고,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업종과 실적, 시공능력평가액 등 자료를 입력하면 현재의 시세를 어림잡아 볼 수 있다. ‘건설기술인등급계산기’도 서비스하고 있다. 기술분야, 자격등급, 학력, 경력, 교육이수 등 자료를 입력하면 자격지수, 학력지수, 경력지수, 교육지수를 계산하여 역량지수를 계산한 다음 이에 맞는 기술등급을 계산해준다.

아울러 건설114에서는 건설업 경영자를 위해 건설관련 뉴스나 정보를 모아 매주 화요일 ‘건설경영레터’를 발간, 회원들이나 원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이찬재 대표는 “건설114는 건설업 M&A 컨설팅 시장에서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태영 기자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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