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엔지니어링 임직원 50여 명이 지난 1일 청계산 정상에서 수주기원제를 지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경동엔지니어링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경동엔지니어링은 지난 1일 청계산 정상에 올라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기원제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수주기원제에는 강재홍 대표와 황영진 사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동엔지니어링은 매년 새해 첫날을 기해 임직원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고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강 대표는 이날 “지난해 신사옥 이전과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데 헌신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수주 목표 달성을 향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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