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케이알티씨 대표(오른쪽)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관악구 남현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케이알티씨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케이알티씨는 최근 서울 관악구 남현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남현동 일대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케이알티씨는 12년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상진 대표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 더불어 최근 유행하는 독감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알티씨는 철도 분야에 전문화된 건설엔지니어링사로, 국내 도시철도 및 일반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해외 철도 등 국내외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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