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이가종합건축 신임 대표이사/사진=이가그룹 제공

[대한경제=안재민 기자]이가그룹은 지난 2일 이가종합축사사무소(이하 이가건축)와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이가ACM)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가종합건축 대표이사로 새로 취임한 임태희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오늘날의 이가건축이 있게 된 것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기본기가 잘 갖춰진 회사, 직원의 꿈과 상상력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올 한 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성장과 도약의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밝혔다.

김제형 이가ACM건축 신임 대표이사

이가ACM건축의 신임 대표로 선입된 김제형 대표는 “지난 시간동안 어려움을 이겨내고 올 한 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임직원과 소통하는 대표가 되어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를 최고의 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분야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종합건축서비스 조직으로 거듭 성장해 앞으로 수년 내 10대 건축사사무소가 될 굳건한 성장 기반을 확립하겠다” 고 덧붙였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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