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노원구에서 에이스침대 봉사단이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에이스침대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지난 3일 서울 노원구에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총 1억원 상당의 연탄 12만장을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겨울철 한 가구에서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연탄은 약 200장 정도로, 이날 에이스침대가 전달한 연탄은 약 120가구가 겨울을 날 수 있는 양이다.
전달식 이후에는 에이스침대 브랜드 전속 모델 배우 박보검과 50여명의 에이스침대 봉사단이 직접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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