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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안전의 날’ 행사 개최…중대재해 제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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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5 14:55:04   폰트크기 변경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5일 ‘안전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시 9호선 4단계 3공구’ 현장 주요 이슈 및 안전수칙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한신공영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한신공영은 5일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신공영이 시공 중인 ‘서울 9호선 4단계 3공구’ 현장에서 진행됐다. 선홍규 대표와 김경수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한신공영 임직원 등은 이날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 선언을 시작으로, ‘추락’, ‘낙하’, ‘협착’, ‘전도’, ‘감전’ 등 재해 유형별 박 터트리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 대표는 현장의 주요 이슈와 안전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선홍규 대표는 이날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의 목표 역시 중대재해 제로”라고 강조했다.

이어 “언제나 안전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고, 단 하나의 위험 요소와 불안전한 행동도 즉시 개선해야 된다”며 “모두가 안전의 주체이며, 일심동행으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안전통합관제실을 통한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안전모 두(Doo)’ 캐릭터 개발 및 배포를 통한 안전문화 확립 도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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