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임성엽 기자]모건스탠리가 제주반도체 지분을 5% 이상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지난 5일 제주반도체 보유주식 199만118주 중 172만8340주를 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보유목적은 단순투자라고 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12월 12일 장내매수를 통해 제주반도체 보유주식을 220만1224주까지 늘렸다가 6거래일 연속 장내매도를 진행하는 등 보유 지분을 줄여왔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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