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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키즈 소파 신제품 ‘도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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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10 09:46:54   폰트크기 변경      

키즈 소파 ‘도토. 사진: 일룸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아기 코끼리를 닮은 곡선형 디자인과 사용성, 안전성을 갖춘 키즈 소파 ‘도토’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룸 도토 소파는 코끼리 귀를 형상화한 측면 등받이와 귀여운 다리 디테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파스텔 톤의 컬러로 공간에 화사한 포인트를 더해주는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이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등받이 높이, 좌판 너비와 깊이를 섬세하게 설계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둥글고 높은 등받이는 아이가 앉을 때 몸을 편안하게 지지해줘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토 소파는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기준한 KC 인증을 획득해 아이들이 항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인 키즈 소파보다 크고 무게감있게 설계,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해 소파가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모든 모서리를 부드럽게 처리해 아이의 신체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했다.

소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에 대비해 생활방수 처리된 기능성 패브릭이 적용됐다. 아이가 소파에 주스나 우유 등 액체를 흘려도 패브릭에 바로 스며들지 않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컬러는 △크리미 블루 △라일락 퍼플 △피스타치오 그린 △머쉬룸 베이지 등 파스텔 톤의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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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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