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주 실내체육관’ㆍ‘울진 연안정비’, 신성ㆍKCC 수주 유력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1-12 15:57:3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올해 첫 종합평가낙찰제 방식 사업의 개찰인 ‘전주 실내체육관 건립공사’와 ‘울진군 금음지구 연안정비사업’의 1순위 업체가 결정됐다.

12일 조달청은 지난 10일 개찰한 위 두 사업에 대한 1순위 사업자를 선정하고 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추정가격 336억722만원 규모의 ‘전주 실내체육관 건립공사’는 4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해 신성건설(HJ중공업, 유한회사 은송, 장한종합건설) 컨소시엄이 1순위로 낙점됐다. 신성건설 컨소시엄의 투찰률은 97.017%, 입찰금액은 318억1669만원이다.

이어 추정가격 331억5296만원 규모의 ‘울진군 금음지구 연안정비사업’은 내로라하는 대형건설사를 위시해 총 18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KCC건설(유호산업개발) 컨소시엄의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다. KCC건설 컨소시엄의 투찰률은 85.401%, 입찰금액 285억8597만원이다.


최지희 기자 jh606@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산업부
최지희 기자
jh606@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