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금광기업,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2공구’ 수주 유력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1-21 09:13:1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채희찬 기자] 금광기업이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인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2공구’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최근 이 공사에 대한 사업계획서 심사 결과, 금광기업 컨소시엄이 297점을 획득해 쌍용건설 컨소시엄(290.8점)을 제치고 앞섰다.

심사위원 15명 중 11명이 금광기업 팀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금광기업은 50%의 지분으로 남광토건 및 대흥건설, KR산업, 강산건설, 영진종합건설(각 10%)과 팀을 꾸렸다.

추정사업비 1270억원의 이 공사는 오는 26일 개찰 및 종합심사를 거쳐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금광기업 팀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희찬 기자 chc@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산업부
채희찬 기자
chc@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