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봉승권 기자]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 최상순ㆍ사진 왼쪽부터 3번째)는 30일 양양군청을 방문해 김진하 양양군수(4번째)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상순 도회장을 비롯, 전명길 부회장과 정동기 전 회장, 양양군 지역협의회(회장 정남욱) 회원 등이 참석했다.
도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시ㆍ군에 릴레이 성금전달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중 양양군은 5번째 순서다.
최상순 도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선도산업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봉승권 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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