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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는 아이티엠의 자부심을 지키고자 ‘사명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사진=아이티엠 제공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이하 아이티엠)가 아이티엠의 자부심을 지키고자 ‘사명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30일 아이티엠건축은 26일∼27일 이틀간 ‘The more itm(아이티엠, 더 큰 자부심이 되도록)’을 컨셉으로 2024년 한마음동계수련회를 개최하고 사명실천 결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실로 얼룩진 건설환경에서 아이티엠 구성원은 더 깊은 통찰력, 더 높은 기술력, 더 강한 자부심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티엠을 만들자는 취지다.

행사 시작에서는 △건설현장 사고 사례 및 공종 별 유의사항 △중대재해처벌법에 기소사례 및 안전관리 실천/관리방안 △건설현장 부실사례 및 개선방안 등 최근 건설시장의 상황, 동향에 대해 되짚어 보고 건설기술인으로서 역량강화 교육에 초점을 뒀다.

이어 최근 이슈되고 있는 ‘직장내 괴롭힘 및 성희롱’ 교육을 연극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사명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결의식에서 아이티엠은 건설기술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높은 기술적 역량과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도 행사에서 강조됐다.

이한용 아이티엠건축 회장은 “아이티엠은 언제나 최상의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건설산업에 기여 해왔다”며 “건설기술인으로서의 본분과 책임을 다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아이티엠의 자부심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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