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 복합문화도서관 조감도(자료=LH) |
쌍용건설이 ‘진주혁신 복합문화도서관 건설공사’의 수주가 유력해졌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진주혁신 복합문화도서관 건설공사’의 가격 심사 결과 예가대비 96.21%의 324억3575만원을 단독으로 써낸 쌍용건설이 종합심사 1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종합심사낙찰제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수주에는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를 통과한 37곳이 참여했다. 종합심사서류 접수기한은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다.
이 공사는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184번지에 위치하며 도서관, 수영장,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경민 기자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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