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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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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06 11:09:49   폰트크기 변경      

왼쪽부터 황상노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장성윤 유진기업 강서공장장, 조한규 부천시 오정동장이 최근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유진그룹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전국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기업은 최근 강서공장이 경기 부천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공장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천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동두천공장은 최근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먹거리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불우이웃을 위해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던 동두천공장은 지역사회의 생활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유진기업의 파주석산도 경기 파주시 법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했다. 파주석산은 법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용품을 전했다. 앞서 파주석산은 지난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 및 후원물품을 전한 공로로 파주시 표창을 받았다.

경기 광주공장은 최근 광주시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행사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있어야 기업이 있다는 일념으로 전국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지난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됐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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