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채희찬 기자] 정인건설(대표 박태훈)이 ‘남양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수주에 한 발 다가섰다.
6일 인천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 사업에 대한 개찰 결과, 정인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3.23%인 201억9837만3000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또 부산항만공사가 개찰을 집행한 간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부산항 진해신항 블록제작장 조성공사’는 예가 대비 81.38%인 117억6464만6848원을 써낸 동양건설산업(대표 박광태)이 종합심사 1순위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상북도 영덕군 물관리사업소가 집행한 ‘축산 배수분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은 도화엔지니어링(대표 손영일)이 예가 대비 82.32% 23억7600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앉았다.
채희찬 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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