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충남 천안시 문화3·성황구역의 재개발 시공사가 오는 24일 결정된다.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이날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개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DL건설에 대해 소유자 찬반투표로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천안 동남구 문화동 43-6번지 일대 구역면적 4만6884㎡에 아파트 2005가구와 오피스텔 368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곳은 지하철1호선 천안역, 천안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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