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점. /사진: 알로소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퍼시스그룹의 리빙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소가 스타필드 수원과 하남에 매장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점은 MZ세대 부모를 둔 육아 가정과 10∼20대 소비자가 밀집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유행하는 콘텐츠로 공간을 구현했다. 70여가지 마감재 옵션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각자에게 맞는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다.
알로소 스타필드 하남점은 드로잉아트, 액자, 인테리어 소품 등 실제 공간을 옮긴 것처럼 배치했다.
두 신규 매장에는 알로소의 시그니처 소파와 인기 제품을 전시한다. 스타필드 수원점에서는 앰비언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알로소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29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소파를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한다.
알로소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주거 공간에서 프리미엄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리빙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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