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검사원이 안전 예방을 위해 스티커를 교체해주고 있다. 사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경제=김민수 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 광주건설기계검사소는 관할 지역 건설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스티커’ 부착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스티커 제작ㆍ배포는 굴착기, 기중기 등 선회하면서 작업하는 건설기계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 및 덤프트럭 안전 대책을 위해 실시했다.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법정검사 시 ‘작업반경 내 접금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겨울철 도로주행으로 훼손되거나 희미해져 인식이 되지 않은 ‘최대적재중량’ 스티커 교체를 홍보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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