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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빌드 한샘 전시 부스에서 볼 수 있는 시그니처 붙박이장. /사진: 한샘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한샘이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에서 부엌ㆍ욕실ㆍ수납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한샘은 이번 박람회 참가 업체 중 가장 규모가 큰 225㎡ 면적의 부스를 마련하고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40여개 한샘 리하우스 대리점이 참여해 상담도 진행한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Signature)’ △서재형 부엌 ‘유로300 오리진(Euro300 Origin)’ △클래식 스타일의 인기 욕실 ‘프리모 화이트(Primo White)’등이다.
홈 인테리어 전문가 RD(Rehaus Designer)가 상담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부엌과 욕실, 수납, 건재 등을 제안한다.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공사 후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어 편리하다.
20일까지 전시 부스에서 상담 신청을 예약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공사 상담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한다. 계약을 완료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할인 혜택과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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