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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상주 협력사 안전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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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22 09:31:37   폰트크기 변경      

19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찾아가는 안전컨설팅' 행사가 열렸다. 박형덕 사장(가운데)과 협력사 관계자 등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발전소 상주 협력회사를 위한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안전컨설팅은 서부발전 경영진이 상주 협력사를 반기별로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실질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번이 다섯 번째로, 협력사 소통을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경영진은 지난 19일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발전본부를 찾아 안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재해 협력사 포상, 협력사 현안 사항 조치 결과 공유, 안전관리 현황 토론, 현장 안전 점검이 진행된다. 지난해 하반기 무재해를 달성한 한전산업개발 등 9개 협력사에게는 총 1억70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박형덕 사장은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무재해 기조를 이어가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유지되도록 관리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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