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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초등학교 입학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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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26 11:02:11   폰트크기 변경      

동국제강그룹 임직원들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임직원 자녀에 전달할 선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동국제강그룹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117명에게 대표이사 편지와 함께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 증정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돌봄 휴가’와 연계한 이벤트로, 동국제강그룹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자녀와 첫 등교를 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2~5일간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우선 동국제강은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 58명에게 보조가방·학용품세트·안전키링을 담은 선물세트에 최삼영 부사장의 응원 편지를 동봉했다.

최 부사장은 편지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따뜻한 봄날에 시작될 행복한 만남들 속에서 푸르고 빛나는 학교 생활을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동국씨엠은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 59명에게 텀블러·세컨 백팩·자수 네임택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와 함께 박상훈 부사장의 편지를 담았다.

박 부사장은 편지에서 “엄마 아빠가 다니는 회사 대표 아저씨”라고 소개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가 되길 바라고, 꽃같이 예쁜 너희를 항상 응원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동국제강그룹은 그룹 분할 후 각사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복지제도를 검토할 방침이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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