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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노선 연장 가속화 속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분양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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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27 16:08:29   폰트크기 변경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이 분양을 진행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조성되며 선호도 높은 84㎡A∙B∙C 3가지 타입 단일 평형으로, 총 621세대에 달하는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에 인접해 GTX-C가 개통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강남 생활권을 실현할 전망이다.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1호선 회천중앙역 개통 시 종로, 시청, 용산 등을 지나는 1호선을 이용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평화로, 회천중앙로 등을 이용하면 자차를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덕계역-옥정지구간 연결도로를 통해 옥정지구의 생활편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근에 자리해 은행, 병원을 비롯해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과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면서 인프라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전망대와 출렁다리, 순환 산책로를 두루 갖추게 돼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덕계근린공원을 비롯한 각종 근린공원도 지구 내에 자리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교 예정부지가 위치한 학세권 입지로,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세대에게 적합하다.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덕계도서관도 가깝게 위치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호텔식 최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5Bay 혁신설계를 더해 공간활용도와 분양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40평대에 달하는 실사용 면적으로 4room의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GTX-C 노선이 202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노선 연장 사업까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단지들이 더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GTX-C 덕정역 수혜는 물론 수도권 1호선 초역세권 입지와 타 현장 대비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일원에 개관 중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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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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