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지난 60년간 우리 건설산업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경제지로서, 건설산업의 거목이자 200만 건설인의 동반자로서 기쁨, 희망, 아픔과 좌절을 함께 해오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대한경제신문> 의 창간 6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대한경제신문은 건설, 부동산, 에너지, 신재생, 수자원 등의 다양한 분야의 이슈와 쟁점들에 대해서 깊이 있는 기사와 심도 있는 분석으로 정책대안을 제시해왔습니다. 건설산업계를 옥죄는 규제 혁파를 제안하는 등 사회적 공기로서 역할도 성실히 해 왔습니다.
그 결과 명실공히 대한민국 건설분야 최고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건설산업의 전문 정보를 발굴 및 소개하고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갈수록 고도화, 다양화하고 있는 독자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해 주기를 요청합니다. 아울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건설시장이 조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대안도 함께 제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0주년을 축하 드리며 대한경제신문이 건설산업을 선도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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