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강주현 기자] 에코프로는 유통 주식 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다음달 28일 개최될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분할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며, 안건이 통과되면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주식거래가 정지된 후 25일 신주가 상장된다.
분할 후 발행주식총수는 1억3313만8340주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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