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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시티-클라우드랩,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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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28 16:40:08   폰트크기 변경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왼쪽)와 박찬진 클라우드랩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플럭시티 본사에서 스마트건설 안전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플럭시티


[대한경제=김민수 기자]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플럭시티(대표 윤재민)와 스마트 위험성 평가 전문 기업 ㈜클라우드랩(대표 박찬진)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플럭시티 본사에서 4차원(4D) 기반의 스마트건설 안전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플럭시티는 기존 클라우드랩의 ‘스마트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포스트 팁스 과제로 고도화 중인 세이퍼스(Safers) 버전 2.0 ‘디지털 트윈 기반 안전 점검 서비스-4D VSC(Virtual Safety Check)’를 공동 개발한다.


위험성 평가 문서의 단순한 디지털 전환이 아닌 디지털 트윈과 결합해 보다 직관적이고 가시적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플럭시티는 디지털 트윈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3차원 지도(Safers Map), 스마트 위험성 평가(Safers One), 비전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CCTV(Safers Liv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랩은 건설현장 안전ㆍ시공ㆍ품질관리 플랫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스마트 위험성 평가를 비롯해 현장관리, 공사관리 등을 지원한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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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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