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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삼익맨숀 재건축 2차 현설에 7곳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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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29 10:39:48   폰트크기 변경      
현대건설 입찰참여의향서 또 제출할 듯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2차 현장설명회에 7개 건설사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지난 28일 개최한 2차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호반건설, 한양, 금호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5일인데, 조합이 사전에 입찰참여의향서를 접수받아 입찰 참여 예정사를 가린다.

앞서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했던 현대건설이 다시 의향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일대 구역면적이 5만9721㎡에 지하 3층∼지상 30층 아파트 16개동 153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하는 것으로,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약 6340억원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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