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수정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노후 화물기 대체를 통한 정시성 및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B747-400F 항공기 4대를 추가 도입한다고 5일 공시했다.
B747-400F 항공기 2대는 724억9000여만원에 구매하고, 같은 기종의 다른 2대는 오는 2030년까지 6년간의 임차계약을 통해 들여온다. 임차액은 총 4900만달러(약 654억원)다.
김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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