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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증가로 중소형 아파트 인기… '상도역 헤리언트 42'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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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06 09:50:40   폰트크기 변경      

상도역 헤리언트 42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1~2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6일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인 가구는 750만명으로 전체 가구(2238가구) 중 34.5%를 차지하며 전 가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1인 가구는 해당 조사 시작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뒤를 이어 △2인 가구 28.8% △3인 가구 19.2% △4인 이상 가구 17.6%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분양시장에서는 중소형 새 아파트가 공급 될 경우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내다보고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

상도역 헤리언트 42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상도역 역세권 시프트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7개 동, 총 1066가구 규모(장기전세주택 272가구 포함)로 조성된다. 전 주택형이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59㎡와 84㎡로만 구성된다.

입지도 뛰어나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역세권 단지인데다 역세권개발사업의 장점을 고스란히 반영, 단지 내에 조성될 스트리트몰 상가와 지하철역을 잇는 별도 진출입로가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시설이 풍부하며 반포 및 노량진 학원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상도근린공원이 약 300m, 도보 7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한강공원도 약 1.5km 거리에 자리해 공원 프리미엄과 한강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남부순환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강남, 종로, 여의도 등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 모두를 잇는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라 평가된다.

이 단지는 풀퍼니처 아파트로, 에어드레서, 김치냉장고, 침니형후드, 전기오븐, 시스템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TV, 현관중문 및 드레스룸도어, 인덕션, 하이라이트 쿡탑 등이 제공된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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