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홍샛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강화된 내후성, 탄성, 방수성을 갖는 콘크리트 중성화 방지 도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권은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취득했다.
회사는 “방수 처리 규격을 충족하면서도 내후성, 탄성, 방수 성능이 우수해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콘크리트 구조물의 지속적인 안전과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며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을 취득하여 공신력을 확보하였으며 콘크리트 구조물의 수명 연장으로 수선비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홍샛별 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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