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홍샛별 기자] 종근당홀딩스는 자회사인 종근당바이오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에 있어 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CU-20101, CKDB-501A)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제3상 임상시험계획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승인을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해당 임상시험은 작년 12월 신청한 것으로, 승인은 지난 4일에 받았다. 임상시험기관은 총 15개 기관이다.
회사는 “중국인 대상으로 보톡스 대비 안전성 및 유효성 확인해 중국 품목허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홍샛별 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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