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최중현 기자]포스코이앤씨가 재건축 분야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쟁쟁한 대형사들과의 시공권 확보 경쟁에서 잇달아 승전보를 올리고 있다.

이렇듯 재건축 신흥강자로 부상한 포스코이앤씨가 3월 야심차게 선보이는 ‘더샵 송파루미스타’가 탁월한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3월 ‘더샵 송파루미스타’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더샵 송파루미스타’는 교통에서부터 생활ㆍ교육ㆍ자연ㆍ비전까지 모두 갖춘 송파의 중심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 5호선 오금역과 5호선 개롱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송파 중심 생활권의 혜택도 장점이다. 롯데마트, 이마트, 스타필드시티, 가락수산시장, 롯데월드몰이 인접해 있고 경찰병원, 송파경찰서, 서울곰두리체육센터 등도 가깝다. 가동초, 송파중, 자율형사립고인 보인고 등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송파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방이동 학원가와 강남학원을 지하철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더샵 송파루미스타는 오금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 안팎으로 자연학습장, 수영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문화, 체육시설이 있다.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성내천산책로, 송파둘레길,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도 가까워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더샵 송파루미스타는 오는 6일, 7일 청약접수를 받고,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일은 15일이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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