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전시장 앞으로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등록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 1,896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EV산업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도 동시 개최된다.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관람객이 삼성SDI 부스에서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 CTP(Cell to Pack, 셀투팩) 기술을 최초로 공개했다. |
안윤수 기자 ays77@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