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한독 외교당국이 지난달 연기된 윤석열 대통령의 독일 국빈 방문을 적절한 시기에 재추진한다.
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1일 방한 중인 토마스 바거 독일 외교부 사무차관을 접견하고 이같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되는 일정으로 윤 대통령의 독일 국빈방문을 추진했으나, 출국 나흘 전 순방을 연기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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