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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권역별 회원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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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13 09:44:11   폰트크기 변경      
1회차 영남권 시작으로 호남권ㆍ충청권 등 방문 예정

지난 12일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농심호텔에서 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영남권 회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지난 12일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농심호텔에서 ‘영남권 찾아가는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자(회원사)와의 지역별 신기술 운영현황 및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영남권을 시작으로 호남권, 충청권 등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신기술 활성화 방안이 단순히 수도권에만 맞춰져 있지않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건을 직접 듣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협회가 직접 움직이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회원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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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kms@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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