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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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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13 15:52:11   폰트크기 변경      

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임경모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왼쪽 여섯 번째), 안재권 해양도시 안전위원회 위원장(왼쪽 여덟 번째), 서국보 부위원장(왼쪽 아홉 번째)이 13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24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며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대한경제=김민수 기자]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신기술진흥연구원(원장 박길현)이 주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후원하는 ‘2024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가 13일 부산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받은 건축, 토목, 교량, 수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31여개 기술 24개사가 참가해 혁신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 발주기관 담당자, 시공사, 용역사 등의 건설 관계자 등 600여명이 방문해 전시회를 둘러봤다.


부산시 기술심사과 관계자는 “부산시는 이번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를 바탕으로 물류·거점도시 및 신사업 도시 분야에 신기술을 적극 적용해 미래 도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지속적인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 홍보를 통해 혁신적인 신기술 및 솔루션을 활용해 부산시가 글로벌 허브도시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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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kms@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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