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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2024 3S포럼’ 힘찬 출발…“대한민국 안전에 대한 해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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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14 11:17:51   폰트크기 변경      

현대제철 주최의 2024년도 제10회 3S포럼 참석자들이 지난 1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첫 정기모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제철 제공

[대한경제=정회훈 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서강현 사장 주재로 ‘2024년도 3S포럼’의 첫 정기모임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14일 밝혔다.

3S(Steel for Safe Society)포럼은 건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대한민국의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2015년 출범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올해 자문위원으로는 김영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 김영욱 한국지반공학회 회장, 박민진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박진철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원장, 이경구 단국대 건축학부 교수, 이상화 유창이앤씨 부사장, 이철호 한국강구조학회 회장, 이희수 씨에스구조엔지니어링 사장, 최석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본부장, 김영기 OCI미술관 부관장 등이 참여한다.

이날 첫 행사에서는 박서진 한미글로벌 전무가 ‘지속가능 아파트로서 철골조 개발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고, 이에 대한 여러 의견이 개진됐다.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은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욕구와 필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3S포럼이 대한민국 안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회훈 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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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정회훈 기자
hoony@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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