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멀티책상세트. /사진: 데스커 제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데스커(DESKER)가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서재를 꾸밀 수 있는 신제품 멀티책상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넓은 책상 공간과 편리한 수납 시스템을 제공한다. 서재의 목적과 콘셉트에 따라 책장을 일자형, ㄱ자형, 단독형 등으로 배치할 수 있다. 뉴트럴 색상에 간결한 디자인을 더해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책상은 최대 폭 1600㎜로 모니터나 책을 수납하고도 작업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멀티 선반에는 책을 수납할 수 있다. 필기류를 정리할 수 있는 펜 트레이를 지원한다. 배선 트레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IT 기기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충전할 수 있다. 상부 수납장에는 여러 제품을 보이지 않게 정리할 수 있다. 하부 수납 공간에는 부피가 큰 물건도 수납 가능하다.
펠트자석패널은 전면 전체를 자석패널로 구성해 계획표, 메모지 등을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자석패널에는 멀티북엔드도 부착할 수 있어 책이나 소품 등으로 장식하기 좋다. 책상세트에 탑재한 LED 조명은 최대 11㎝ 거리까지 넓고 고르게 빛이 퍼져 눈이 피로하지 않게 돕는다.
모션 멀티책상세트는 높이를 686∼1151㎜ 범위 내에서 조절할 수 있다. 안전을 고려해 이중 충돌 방지 시스템과 자동 롤백 기능을 탑재했다. 원하는 높이를 저장해두면 간편하게 이동 가능한 ‘높이 저장 기능’, 공간을 고려한 ‘상ㆍ하한점 설정’기능을 지원한다.
데스커 관계자는 “아이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며“멀티책상세트는 어느 공간에나 조화롭게 어울리고 수납 필요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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