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울이해상풍력발전 |
참가자들은해변과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해변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조나단 스핑크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는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해변 환경 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CIP 코리아(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이다. 현재 1.5GW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3개의 발전사업 허가를 받고, 사업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보훈 기자 bba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