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전기의 날’을 기념해 이뤄지는 이번 포상은 전력산업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 대상은 전기사업, 전기기기 제조 및 판매, 전기공사 및 용역업계, 전기안전 및 감리업계 등 전기산업계 전 분야에서 공헌한 자(단체 및 기관 포함)이다.
심사를 통해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 신청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진행되며, 신청기한은 내달 19일까지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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