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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고급주거지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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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0 06:00:14   폰트크기 변경      

5개 단지 1만1050가구 입주…지역 대장주로 군림

반포ㆍ한남 등 한강변에 5000가구 이상 착공 앞둬

올해 여의도 한양ㆍ한남4ㆍ신반포2차 등 수주 노려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사진:현대건설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가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비롯해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디에이치 포레센트’ ‘디에이치 자이 개포’ ‘디에에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등 준공 단지들을 앞세워 고급 주거지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현대건설이 2015년 처음 선보인 ‘디에이치(THE H)’는 단 하나의, 유일한, Originality(독창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최고급),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 상류사회)의 의미를 지닌 ‘H’를 결합해 ‘단 하나의 완벽’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호텔 같은 집’을 콘셉트로 내세워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강남 최대 규모인 ‘통합형 커뮤니티’를 조성했으며,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사운드(H Sound)를 최초로 선보였다.

또 국내 건설사 최초로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독점향(香)인 ‘디에이치 플레이스’를 개발해 통합 커뮤니티 곳곳에 설치했으며, 강남 도심 최초 빌라형 테라스 하우스, 입주민을 위한 전용 모바일 앱 개발 등의 차별화를 통해 디에이치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었다.

현대건설이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으로 수주한 단지인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에서도 특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비정형 문주와 강남 최초로 적용된 유선형 외관 등 특화설계를 제공하며 단지 고급화에 주력했다.

조합원도 단지 고급화에 적극 협조하며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함께 아파트의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뜻을 모았다.

사전점검 이후 일반분양자협의회에서는 현대건설에 고마움을 전하는 초대형 감사 플래카드를 내걸어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에이치 포레센트.  /사진:현대건설 제공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힐링 리조트’를 콘셉트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강조했고, ‘디에치 자이 개포’는 ‘강남 라이프 스타일 랜드마크’라는 콘셉트를 적용해서 조성했다.

특히, 강남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지난 2월 무순위 청약에 101만 명이 몰려 무순위 청약 역대 최다 신청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디에이치’는 5개 단지에 1만1050가구가 입주해 지역의 대장주로 군림하며 최고의 미래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디에이치 클래스트), 한남3구역(디에이치 한남) 등 서울 한강변에 5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들이 착공을 앞두고 있고, 방배5구역(디에이치 방배) 등 강남권 랜드마크 입지에도 디에이치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도 고급 주거지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으며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사진:현대건설 제공
이와 같은 현대건설의 노력에 힘입어 디에이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에서도 조사 시작 이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등 명실상부 지역 랜드마크로서 지역의 프리미엄을 주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디에이치는 서울 한강변과 강남권역의 가장 핵심적인 입지를 선점하고 랜드마크 단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도 여의도 한양아파트를 비롯해 한남4구역 재개발, 신반포2차 재건축 및 압구정 등지에서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만큼 브랜드 위상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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